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소설(안드레 아시먼)]

소설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은 17세 소녀가 사랑을 한 한여름의 이야기로, 10대의 복잡하고 섬세한 기분을 세부까지 표현하고 있어 갈등이나 감정의 움직임이 리얼하게 표현된다 한 작품.

읽으면 마음이 무겁고 애절하게 되어 10대 무렵의 연애를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의 아픔이나 슬픔, 고양감 등을 재체험하면서 연애를 이해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소설(안드레 아시먼)] 개요

17세의 그 여름, 엘리오가 올리버와 보낸 날들은, 선명한 기억으로서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 매년 여름 방학이 되면 엘리오의 집에 머무르는 젊은 연구자의 혼자밖에 없었던 그의 첫인상은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고, 싫어할지도 모른 남자였다.

그러나 곧바로 에리오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행복하게, 어리석은 태도를 취하면 상처를 입게 되어―. 안타깝게도 달콤한 한여름의 사랑을 그린 청춘 소설.

저자 안드레 아시먼 소개

맨해튼 거주. 뉴욕시립대학대학원센터에서 비교문학을 가르치고 있다.